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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드 사이클)

벨로라인 스트로브 친구 입문기

by 통합메일 201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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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입문을 고려하던 친구


오랜만에 술자리에서 만나 말나온 김에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지니바이크 방문!



사실은 에포카 2500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단 스트로브가 카본 포크를 사용하고 여기저기 신경을 쓴 부분들이 맘에 들어

(블레이드 스포크, 인터널케이블)

(사실은 디자인이 90%였던 것 같지만) 쿨매를 결정했습니다.






사장님께서 피팅해주시고요




바로 충북대로 라이딩 개시합니다.

헬멧은 며칠 내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올블랙이라 참 깔끔한 거 같아요.







처녀 라이딩이라 짱짱한 스프라켓이 부럽네요.






충북대 2.5바퀴 돌았습니다.

힘들어할까 걱정했는데 근성있게 잘 따라왔습니다.

못 따라오나 싶어서 조금만 속도를 늦추면 어느새 따라붙는 근성.

첫 라이딩 치고는 업힐도 제법.

(아 제가 이런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요.)



안전하게 열심히 타서 몸짱이 되면 좋겠어요.

바쁜 와중에서도 이것저것 신경 써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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