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궁금한 이야기 Y3

청주 여고생 실종 사건, 사람들 사이의 오해와 진실 2014.03.07일 방영된 궁금한 이야기Y(205회)에서 소개됐던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는 한 달 전부터인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사건이다. 얼마전에는 학교로 공문이 하나 왔다. 청남경찰서에서 실종 사건이 일어난 부근인 우리 학교를 수색하겠으니 학생들 놀라지 않도록 미리 주지시키라고 말이다. 사실.. 부근도 아니고.. 그냥 우리 학교에 딱 붙어 있는 원룸고시텔이다. 일단 실종자가 여고생이라는 것과 그녀가 그 고시텔에 살았다는 사실은 정확하게 사람들 사이에 퍼졌는데 사람들은 범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그 고시텔 사장이 범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그 고시텔 사장이 자살함으로써 실종된 여고생도 못 찾고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게 되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2014. 3. 8.
궁금한 이야기Y 205회(2014.03.07)-청주 여고생 실종 사건 미스터리 1. 청주 여고생 실종 미스터리, 누가 다현양을 사라지게 했나? 2. 학교 체벌 논란! 무엇이 세현이를 혼수상태에 빠트렸나? 3. 떡볶이의 전설 꽃돼지 분식! 손님들은 왜 할머니를 지키려 하나? 청주 여고생 실종 미스터리, 누가 다현양을 사라지게 했나? 지난 1월 29일, 고교 3학년 이다현 양(18)이 낮에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나가 행방이 묘연해 졌다. 집을 나선지 30분 후, 충북대학교 인근 CCTV에 찍힌 것을 마지막으로 이 양은 사라졌다. 휴대전화 위치추적도 했으나 이 양의 휴대전화가 택시 안에서 유실됐다 발견되는 등 행적을 확인할 뚜렷한 단서도 찾지 못했다. 실종 직전까지 또 다른 친구와 휴대전화로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개학날 만나자는 이야기를 했다는 이양. 그녀가 사라질 이유는 전혀 없어.. 2014. 3. 8.
그것이 알고 싶다 2014년 1월 11일 <2014 '잔혹 동화' - 3자매 연쇄 사망사건의 비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2014년 1월 11일 한 집에서 2년 간격으로 각각 핏줄이 다른 세 아이가 사망했습니다. 이 아이들의 죽음에 어떤 무시무시한 비밀이 숨겨져 있던 것은 아닌지 그것이 알고 싶다가 추적했습니다.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부부에게는 친자식이 있기는 한데 그 친자식은 원인불명으로 죽게되었고 그 다음에 아이를 입양했던 것 같고 주변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친자식 못지 않게 정성껏 키웠다고 합니다. 그런게 이상한 게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 딸이 죽고는 그 유골함을 끌어안고 잘 정도로 딸들에게 지극정성이던 아이들의 아빠는 딸이 병원에서 투병 중이었을 때는 병원에 모습을 비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죽은 뒤에 동네를 떠나기도 했지요. 지금 그는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2014. 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