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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구입한지 두 달 정도 된 것 같다.
토르크 56 두번째 액상을 사용 중이다.
드디어 나에게도 가습기 증상이라는 게 온 것인가 싶기도 하다.
전자담배를 빨아도 그 특유의 향이 느껴지지가 않아서 어쩐지 좀 맹맹하드는 기분이 드는 것이고, 아무리 피워도 좀처럼 만족감이 들지 않는 것이었다. 아는 사람은 알겟지만 토르크56을 처음 빨아보면 그 특유의 화장품향이 엄청나서 기겁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렇던 것이 이제는 가습기 증상이라니? 어쩌면 공기와의 접촉으로 인해 산화가 됨으로써 그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는데 하여간 굉장히 의아하다.
연초는 당연히 거의 안 피운다.
때로 술자리에서 피울 때가 있기는 한데.. 그것도 별로 내키지 않는다.
연초라니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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