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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빈민에어! 한성 포스리콘 U44X 2507S

by 통합메일 201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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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나에게 선물을 하나 했다.


한성에서 만든 노트북!


빈민에어!!


U44X 2507S다.


가격은 45만원!


펜티엄 셀러론에, 4G 메모리.. 14인치..


무엇보다 나를 유혹했던 것은 삼성 128G SSD를 장학햇다는 것이다.


모델명 뒤에 붙은 S가 바로 SSD를 채용했다는 표시다.


흰색은 좀 내키지 않았는데, 막상 사고 보니까 제법 예뻤다.










하판은 이렇게 생겼다.


이번에 사진을 찍으면서 비로소 깨달은 게 있는데


이 제품은 배터리 분리가 안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


덕분에 무게와 부피를 줄일 수 있었겠지>



우측에는 랜포트, USB 3.0 포트 2개, HDMI포트가 있다.



우측에는 전원 포트, SD카드 리더기, USB 2.0, 이어폰 포트가 있다.



상판을 열면 드디어 중소기업다운 만듦새를 만날 수 있는데..


일단..


액정 부분의 충격방지 및 찍힘방지 고무 패킹이 알아서 떨어져나갔다.


적당히 접착제로 붙이는 방식이던데..


아직까진 사용에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나머지 패킹들도 떨어지는 날이 올 것 같아서 매우 두렵다.



듣던대로,


터치패드가 약간 문제다.


엘란에서 만든 터치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괜찮지만..


키보드를 치다가 터치패드를 조작하면 3초 정도의 딜레이가 발생한다.


무선마우스를 쓰면 상관없는 불편이기는 하지만


적응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거 같다.




울트라북인 만큼 액정이 상당히 얇다.


하긴 예전에도 노트부들이 액정 자체는 얇았던 것 같다.


너무 예뻐서 참 좋다.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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