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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덕

by 통합메일 201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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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덕


그랑죠 그랑죠

주문을 외우면 당신이 나타나면 좋겠다

그렇게 적고 출입구를 쳐다보니

굉장한 미녀가 들어와서

누구에게 죄송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발자국

애써 당신 부르러 가는 것을

애둘러 나는 막았다

그 형님 어딘가에서

알아서 빛나고 있을걸 뭐“


소녀시대의 태연이 노래한다

당신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사실을 잊을 수 없다

마침표 점점이 당신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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