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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라가는데 1시간 30분은 족히 걸리는 기분이다.
7시 정도에 정상에 도착했다.
올라오니 정상에 이미 자리를 잡고 계신 분이 있어서 조용조용
둘 다 네이쳐하이크 텐트다.
몽가2와 클라우드피크2
가장 대표적인 텐트들인만큼 비교하는 게 의미가 있다.
백패킹 중에 빗방울이 떨어져서 좀 놀랐다. 하지만 다행히 곧 멎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등산 백패킹은 아침 잠이 많으면 참 곤란하다.하하.
내려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스틱이 없으면 정말 더 힘들었겠지만 스틱을 잘 쓴다.
텐트를 제대로 말리지 못하고 대충 돌돌 말아서 철수하는 바람에 텐트를 어떻게 말려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아파트 비상 계단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뽀송뽀송하니 아주 마음에 들게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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