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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

2021학년도 수시 추가 충원 합격(추합) 마감이 코앞이다.

by 통합메일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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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충원 이후엔 수시 이월인원 주목… 정시 흐름 바꾼다

 동아일보 DB 2021학년도 수시 충원이 본격화됐다. 수시에 지원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내년 1월 5일까지 마지막 동아줄을 기다린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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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은 추합? 새해까지 이어지는 인서울 대학 수시 충원 일정

   2021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등록이 30일(수) 모두 마감되고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수시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충원이 시작된다. 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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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눈을 씻고 다시 봐도..

위 기사에 따르면 1월 4일 월요일 오후 9시면 모든 게 끝나는 모양이다.

학부모나 선생님까지 모두 숨 죽이고 기다린다.

당사자는 오죽할까.

 

언제 어디에서 멈추든..

모든 이를 다 받아줄 수 없는 이상

누군가는 1번에서 뒤돌아 설 수밖에 업는 일이다.

 

위 기사에 첨부된 표에 따르면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교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 등의 인서울 학교의 추가모집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애타는 마음에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지만 어제 이후로 바뀌는 게 없다.

대체 어디까지 추합이 당겨졌을까. 그게 너무나도 궁금하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하지만 알 수 없다. 다들 긴박할 것이다.

희비가 엇갈린다는 말이 절로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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