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득 돌아본 하늘에 여전히 별이 빛나도
잔인한 4월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법이고,
사라짐으로써 기억되리라
불현듯 떠오르는 빈자리
설레발주의보를 발령합니다.
예고된 실증,
마치 결코 실증내지 않고 잘 가지고 놀겠다고 부모에게 뗴를 쓰는 것과 같지.
반응형
'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시]식권 (0) | 2014.06.19 |
---|---|
예뻐진 여자 (0) | 2014.05.07 |
[시]시작은 끝을 품고 태어났거든 (0) | 2014.04.15 |
과친(過親) (0) | 2014.04.15 |
[자작시]After christmas (0) | 2013.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