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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야채인간(야채라디오) 홈페이지 - 팟캐스트 사연을 남기자

by 통합메일 201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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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야채인간 홈페이지였던 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예전에 한 번 언급을 했던 것 같기도 한데, 내가 즐겨 듣는 팟캐스트 중에 '야채라디오'라는 게 있다. 진보신당(현재 노동당)의 당원인 '이상한 모자'(이 시대의 큰스승)이 자신이 속한 밴드인 '야채인간'의 보컬인 '김변태(김성국 박사)'와 함께 진행하는 토크 라디오라고 할 수 있다. 뭔가 내가 설명을 굉장히 어렵게 한 것 같은데, 하여간 이 방송을 들으면서 이 인간들에 대해서 좀 검색을 해보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이야기인지.. 조금씩 조금씩 알 수 있게 된다. 대한민국 변방 서울이라는 곳에서 이 청춘들이 어떤 생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노는지는 가만히 들어보는 것은 참 재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고, 또 한편으로 배울 점도 많은 것도 같고..(응?)


스마트폰을 위한 팟캐스트 RSS http://feeds.feedburner.com/vgtbradio


팟빵 링크 http://www.podbbang.com/category/lists?keyword=야채라디오


방송은 크게 세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오프닝 근황 : 진행자들과 게스트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2.큰스승의 시선집중 : 큰스승 이상한 모자가 최근의 사회 소식을 언급하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3.사연 : 김변태가 청취자들이 보낸 사연을 읽어준다.


사연을 올리기 위해서는 야채인간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검색을 해서 바로가는 링크가 뜨질 않는다.





http://vegetableband.com/xe/home


그래서 이렇게 기록해 둔다.







상단메뉴의 '야채라디오'의 '사연보내기'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된다.


아 물론 그 전에 회원가입은 필수겠다.


사연을 쓸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반드시 A4 1매 분량 '이상'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글자라도 좋으니 반드시 A4 1매 분량을 채우거나 넘겨야 한다.


물론 아시다시피 팟캐스트라는 것이 방송편성 시간의 제한 같은 게 있을리 없으니 사연의 양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이를테면 장편소설 같은 걸 올려도 좋을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장편소설을 써서 '연재'를 하기도 하고, 진행자는 반가운 목소리로 그런 사연들을 읽어준다. 작성한 사연은 모조리 읽어주는 게 이 방송의 원칙이다.


이 방송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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