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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

2010년 10월 5일 화요일 확실히 기타가 멀리 있으니 잡기가 싫어진다. 단 2m정도 떨어져 있는건 데 안 잡게 된다-_-; 어제까지만 해도 F코드랑 B코드 잡는 거 때문에 검지손가락면이 엄청 아팠다. 오늘은 좀 낫다. 각 손가락 끝은 그래도 이젠 계속 칠 수 있을 정도로 단련이 된 듯하다. 검지손가락 마디들만 단련시키면 되겠다. 트위터를 하다가 스마트폰용 튜너가 있다고 하길래 찾아서 받아서 튜닝을 했다. 역시 튜닝을 하고 치니 훨씬 칠맛이 난다. 기타는 바이올린보다 튜닝하기가 더 편한듯.. 헤드기어가 매끈하게 돌아가서.. 뭐 장단점이 있는것 같지만.. 암튼.. 내친김에 바이올린 튜닝도 했다. 덕분에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는 것 같다. 바이올린은 튜닝하기가 좀 힘들다. 그냥 나무를 끼워놓은거라서.. 바이올린도 오랜만에 켜봤다. 비브.. 2010. 10. 5.
2010년 10월 3일 일요일 정말 손이 너무 아프다. 더듬더듬 외운 코드랑 종이에 뽑아 놓은 걸 보면서 윤도현 사랑two를 부르면서 쳐보니 노래 같지는 않아도 그래도 코드 외우는데는 더 효과적인듯하다. 2010. 10. 5.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학교에 가서 연덕을 만나서 기타를 빌렸다. 근데 새들이 깨져있는 기타였다. 그래서 튜닝이 오래 못가는 듯? 뭐.. 코드를 잡을 용도가 우선일듯 하니.. 일단은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집에 와서 코드를 한번 잡아보는데 왼쪽 손가락이 엄청나게 아프다. 바이올린 현 잡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통증. 정말이지 상당히 얼얼하다. 손끝에 굳은살 배길려면 꽤나 걸리겠구나. 201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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