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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2

안철수의 새 정치, 정치공학의 배제인가 진영논리로부터의 자유인가 안철수의 새 정치, 정치공학의 배제인가 진영논리로부터의 자유인가 어제는 사회적 각성을 이룬 친구 녀석 하나와 또 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묘사를 하자면 그의 사회적 정체성은 깨시민에 가깝고 나의 사회적 정체성은 좌빨 리버럴 혹은 진신류에 가깝다. 그와의 대화를 어떤 체계적 구조를 씌워서 정리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그게 딱히 가능하거나 수월할 것 같지도 않다. 다만 기억나는 맥락부터 당장 이야기를 해보자면 ‘안철수’다. 확실히 2013년, 아니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더라도 안철수처럼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정치적 소재가 과연 있을까 싶다. 기성 정치인들이 암만 알록달록 재주를 부린다 하더라도 이미 질릴 대로 질린 얼굴 쉰내가 날 뿐인데, 안철수는 아무래도 뉴 페이스만이 가지고 .. 2014. 1. 26.
허지웅의 변호인 영화평론 논란으로 보는 깨시민론과 tulipmania에 대한 반박 깨시민과 관련된 허지웅의 글들 http://ozzyz.tumblr.com/post/64868330224 변호인에 대한 평론(허지웅) http://ozzyz.tumblr.com/post/70678554436 평론으로 인한 논란에 대한 입장 정리(허지웅) http://ozzyz.tumblr.com/post/72075100426 노무현은 왜 볼드모트가 되었는가 http://www.ddanzi.com/yibumsuk/textyle/1862579 영화 '변호인', '안녕들 하십니까'에 답하다 http://www.ddanzi.com/yibumsuk/1817247 나는 영화 을 보지 않았다. 다만 그 영화에 관하여 풍문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원하든 원치 않든 그 대강의 스토리는 알고 있는 인간이 되었다... 201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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