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설치오류:새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시스템 파티션을 찾을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치 로그 파일을 참조하십시오.

윈도우7설치오류:새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시스템 파티션을 찾을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치 로그 파일을 참조하십시오.

윈도우 설치 이미지를 바꿈으로써 install.wim 오류를 해결했고,

날아갈 것만 같던 기분도 잠시.......

이번에는 

새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시스템 파티션을 찾을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치 로그 파일을 참조하십시오.

라는 오류가 출력되었다.

위 그림에서 1,2번 디스크는 1TB짜리 하드를 500GB씩 나눠 놓은 것이고

맨 아래의 디스크1 파티션1이 바로 새로 끼운 SSD인데..

여기에 파티션을 만들고 포맷을 해서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하니

저런 메시지가 출력이 되는 것이다.

쉬프트+F10으로 명령프롬프트에 들어가서

diskpart

select disk=0

select partition=1

active

이렇게 해서 파티션 활성화를 시켜보라기에 그렇게 해봤는데

오류..

이따가 나오겠지만

하드를 뽑고 그렇게 해서

활성화에는 성공을 해도 에러 메시지는 여전했다.

좀 더 검색을 해보니..

시스템이 윈도우 설치 우선순위를 SSD보다 하드를 더 우선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일 수 있다길래

USB도 뺐다가 껴보고, 부팅순서도 바꿔보고, 심지어는 하드도 뺐다.

하드 다 빼고 SSD만 남기고 시도!

아 그래도 안 된다.

진짜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난다.

이렇게 하니

diskpart active는 잘 되는데

별 효험이 없다.

그러던 와중에 메인보드 메뉴얼을 뒤적거리게 되었는데

내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4개의 SATA3 포트 중에서

내가 지금 꽂은 포트는 저장용 하드 디스크 용으로만 사용해야지 시스템 디스크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ASUS P8P67 사용자분들께 위로를.........

시스템용 SSD는 위에서 두번째 칸의 SATA3 포트에 꽂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메뉴얼을 읽읍시다.

그래서 결국 다 뜯어서

포트를 밑에 꼽았다.

될 것인가!

안 되지롱~

그래서 이번에는

USB를 후면 포트에 꽂았다.

지금까지는 USB연장선에서 뻗어나온 곳에 끼웠던 것.

그랬더니 된다.

이렇게 장황하게 적어놓고 보니 삽질도 이런 삽질이 없는 것 같다.

1. 11:13:04 윈도우7설치오류:새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시스템 파티션을 찾을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치 로그 파일을 참조하십시오.
2. 11:00:59 윈도우7설치오류: 필요한 파일 F:\Sources\install.wim를(을) 열 수 없습니다. 설치에 필요한 모든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설치를 다시 시작하십시오. 오류코드: 0x8007000D
3. 10:55:03 삼성 SSD 470 64GB에서 sandisk(샌디스크) x110 128GB로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