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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0년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숙박 후기(대학 연합 교사 모의 평가 연수)(Sheraton Dcube city Hotel)

by 통합메일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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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곳에 묶을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

신도림 역 앞에 위치한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 왔다.

평일 아침이라서 그래도 꽤 여유있게 B3에 주차할 수 있었다.

호텔 방향으로 따라간다.

6층 글랜드 볼룸에서 이루어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사업 대학연합

교사 모의평가

이곳은 특이한게.. 엘리베이터가.. 가고자 하는 층을 입력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배정해준다.

 

후덜덜..... 일정은 그렇게 빡쎄지도 않고 적당했다.

도시락을 주더라.. 맛을 그냥 그랬고... 다음날도 메뉴가 거의 똑같았다는 게 함정 ㅋ 그래도 오늘은 메인요리가 불고기라면 다음날 점심은 비빔밥으로 바뀐 것이 차이점이었다.

주차 등록도 하고

집중해서 강연을 듣는다. 새롭게 바뀌는 대입 제도에 대한 내용들이었는데 너무나도 복잡해서 간신히 몇 개만 이해했다.

7시에 드디어 객실로 입실

와우 룸 컨디션 넘나 좋은 것

생각보다 가구들의 사용감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 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고급스러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끝내주는 야경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야경을 볼 수 있다니..

캐나다 캘거리에서 봤던 야경이 떠올랐다.

야경이 멋져서 야경을 안주로 담소를 나누었다.

이 곳의 엘리베이터는 영 적응이 안 된다.

아침의 뷰도 정말 훌륭했다. 아 그런데 너무 높은 층이라 무섭달까.. 현실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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