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재계약 할 때는 기존 계약서와 도장과 신분증을 가져갑시다. 내가 임차인이라면

신분증은.. 임차인이면 없어도 될 것 같다.

아 근데 도장을 생각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도장 생각이 나서 사무실에 가서 도장 가져왔다.

아우 식겁했네..

그리고 이전 전세 계약서도 가져가는 게 좋다. 아니 꼭 가져가야 할 것 같은데? 그래야 새로운 계약서와 비교해가면서 뭐가 어떻게 바뀌었나 안 바뀌었다나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분증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나는 필요없었다. 기존 계약서가 이미 나를 증명하기에..

하지만 새로 집주인이 바뀐 경우 집 주인은 신분증을 등기권리증과 비교해서 자신이 본인이 맞음을 확인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신분증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