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자급제 가격이 999,000원인데 어떻게 싸게 사나 했더니 이마트 일렉트로마트네(아니면 L포인트 환급이나 상품권이나 카드 할인)

http://m.danawa.com/product/productList.html?cateCode=12215709

[다나와] 자급제폰

다나와에서 봐도 네이버에서 봐도.. 갤럭시 s21은 99만원대다. 그런데 아내가 말하기를 사람들은 80만원대에도 상다더라고 하길래 대체 어떻게 그렇게 하는 건가 좀 기웃기웃해봤더니

보아하니.. L포인트로 22만원을 캐시백하고, 따로 5만원 상품권까지 받으면 27만원이 되는 모양이다. 그렇게하면 72만원 정도까지 저렴해진다고 할 수 있겠네..

네이버카페 가서 검색해보지까 폰팔이들이 다 고객들이 싹다 자급제로 빠져나갈까봐 자급제보다 공시지원 할인이 더 유리하다고 외쳐대고 있었다. 아니 근데 할 달 요금이 너무 비싼 거 아니냐고요;

https://kimailhobbylife.tistory.com/53

자급제폰 싸게사는법 정리

이런 글을 보면 삼성닷컴, 쿠팡, 티몬 같은데서 결제해서 할인을 받는 걸 알려준다.

삼성닷컴은 삼성카드
쿠팡은 삼성, 국민, 농협 카드
티몬은 신한카드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갤럭시 S21 자급제 사전예약 후기 / 디지털플라자 캐시백

그리고 무엇무엇보다 이런 걸 보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갤럭시 S21 사전예약 완료

설명은 이게 제일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왜 갤럭시 핏2을 사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100만원이 넘어야 할인이 작용하는 항목이 있는 모양이다.)

하여간.. 엄청 짜잘짜잘한 할인이 무수하게 쌓여서 혜택이 되는 것 같다.

하여간 위의 블로그는 진짜 대단한게..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중고로 매각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31만원 정도에 갤럭시 s21을 사전예약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대단.

하여간 일렉트로마트에서 사는 것만으로도 82만원에 살 수 있고 신세계 상품권 2만원을 받는다는 말이 눈에 박혀 지워지지 않는구나 ㅎㅎ 대단하시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