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멎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꿀(코로나 오미크론 마누카꿀)

아내가 코로나 확진으로 며칠 때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있다.

이 기침이라는 게 본인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와 데미지를 준다.

듣는 이에게도 적잖게 아픔을 준다. 이건 동거인이 기침을 오래하는 걸 들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가만히 듣고 있다가 이걸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마침 집에 마누카 꿀이 있어서 한 숟가락 떠먹이니 속이 좀 코팅이 되는지 그래도 기침이 좀 나아졌다.

물론 꿀이 위로 다 내려가버리면 곧 또 기침을 하기 시작하기는 하지만 당사자가 기침을 다스리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는 것 같다.

우리는 마누카꿀이 있어서 이걸 쓴 것인데.. 없으면 다른 꿀을 써도 되지 않을까 ㅎ 이 꿀은 굉장히 끈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기울면 흐르긴 하는 정도의 점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