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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강마루 곰팡이를 락스+칫솔질로 제거하고 4개월 뒤의 후기

by 통합메일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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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강마루 곰팡이를 제거했습니다.

원래는 가끔 물티슈와 걸레로 닦아서 제거했는데

그걸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곰팡이 특성상 알콜 같은 걸로도 퇴치가 안 됩니다.

곰팡이에는 락스가 답입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도 겉에만 적당히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반드시 칫솔 등을 이용해서 강마루 사이의 메지에 자리잡은 곰팡이를 긁어내줘야 합니다.

 

사실 강마루 전체에 저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고

어린아이를 위한 알집매트가 깔려있는 부분에 문제가 생깁니다.

약간 곰팡이가 재발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제거작업 이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개선되었습니다.

하얀 부분은 곰팡이 제거 흔적입니다. 락스 잔여물로 생각됩니다.

100% 완벽 제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작업을 한 뒤 4개월이 지난 후에

가볍게 닦아냄으로써 제거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점차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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