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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E374.140629.‘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

by 통합메일 201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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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E374.140629.‘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



2014 World Wurvey of Fitness Trend


2014년 피트니스 트렌드는 간헐적 운동 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HIIT)라고 한다.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방송 전체 내용을 보고 보니


이 간헐적 운동이라 함은.. 운동을 엄청 집요하게 하기 보다는


말 그대로


'가끔' 자주 하라는 말인 듯 하다.



보디빌더들의 주식은 닭가슴살이다.



그러다보니 건강이 안 좋아진다.





아무래도 닭가슴살만 많이 먹다보니 몸짱분들은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과거 식스팩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되었던 방송인 조영구 씨


식스팩 유지하려고 애 쓰다가 결국 쓰러졌었다고 한다.









다른 여성 보디빌더 역시 무리하게 운동을 한 탓에 척추측만증이 심해지고


척추가 휘고..



그래서 미국에서는 프라이멀 운동이라는 게 유행이라는 데


아이의 움직임으로부터 ㅇ니간의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움직임을 발견해서


그것을 따라함으로써 운동을 하는 모양이다.



프라이멀. 근원으로 돌아가자



기능적 움직임이 추구하는 것은 먼저 제대로 움직이고 나서 자주 움직이자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케틀벨이 유행이다.


일전에 팟캐스트 야채라디오에서


이상한 모자 큰스승이 케틀벨을 언급했었는데


이런 맥락이었구나 싶다.


역시 앞서가는 양반들은 따로 있다.




노브레인 보컬도 출연한다.





엉덩이 근육을 특히 강조하는데


몸을 숙였을 때는 엉덩이 근육이 이완되고


케틀벨을 들면서 몸을 세웠을 때는 엉덩이 근육이 수축한다.


몸의 중심(코어)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 몸의 코어는 엉덩이라고 하는 것인가;!







바람직한 윗몸일으키기 방법도 소개해준다.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를 반복하는 크런치는 별로 소용이 없고 오히려


척추나 골반이 다칠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하며


대신 곧게 누워서 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팔꿈치를 들고 상체를 살짝 들어 버티는 운동을 추천




트레이너들이 추천하는 운동은 무엇일까


일단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사람들이 강조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근육을 만드는 운동보다는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강조하는 것 같다.



헬스머신을 이용하는 운동의 위험성도 지적하고 있다.




헬스머신을 처음에는 좀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생각하시는데 제한된 움직임으로 예를 들어서 머신에서 운동을 하셨을 경우에는 불균형 같은 것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실제로 피트니스 헬스 머신과 프리 웨이트의 경우 머신에서 신체 불균형이 많이 감지되었다.



이번에는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등장한다.


정봉주 의원은 SBS와 참 친한 것 같다.



선거법 위반으로 1년 동안 교도소에 있을 때 좁은 감옥 안에서 저렇게 운동을 했다고



식스팩도 보여준다.


운동할 시간과 공간이 없다고 핑계 대지 말고 어디서든 운동할 수 있으니 하라는 게 결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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