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는 족히 된 것 같은데.. 하여간 예전에 지향하는 패션의 스타일이 있다 보니까.. 서스펜더를 구입했고 그 이후로도 서스펜더와 벨트를 혼용하면서 사용해왔다.(물론..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 제품을 알게 된 것은 서스펜더에 대한 다른 리뷰를 읽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것인데,, 처음에는 바지에 집게 형식으로 서스펜더용 클립을 부착할 수 있는 서스펜더 클립 버튼(알버트 서스턴)을 고려했을 때 얇은 바지의 경우에는 고정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냥.. 버튼식 서스펜더에 대한 로망은 포기/연기하고.. 고정력의 측면에서 매우 탁월한 동시에 35mm의 밴드 폭으로 멋을 더 한 타니와타리를 선택했다.
남색으로 선택했다.
현재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곳은 한 곳 뿐이다.
라키아베? 라끼아베?라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했다.
가격은 89,000원이었고.. 배송비까지하면 92,000원에 구입했다.
예전에 사용하던 것은 3만원대의 제품이었기 때문에 세 배 넘는 제품이다보니.. 좀 부담도 됐다.
제품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생각이다. 특히 밴드가 중요한데
예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경우에는 밴드가 그냥.. 뭐랄까.. 고무줄 같은 느낌? 그렇다보니까 이게 오래 사용하면 저렇게 늘어났다. 하지만 새로 산 타니와타리 서스펜더의 경우에는.. 뭐 언젠가는 그렇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 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훨씬 더 두툼하고 짱짱한 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믿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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