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결론
크나큰 고비를 넘기고, 이제 그래도 좀 몸을 추스릴 수 있는 때가 됐다고 생각되어 체중 조절을 하기 위해 나는 닭가슴살을 찾는다. 예전에 한창 먹었던 닭가슴살들을 찾아봤다. 당시 나는 맛있닭을 애용했는데 최근에 후기를 찾아보니 그리 긍정적인 후기는 없는 것 같아서 의아했다. 그래서 요새는 뭐가 좋은가 다시 한번 공부해보려고 한다.
오히려 마늘맛이 탄수화물도 있고, 당류도 있음에도 맛은 고추맛이 더 맛있었다? 심지어 콜레스테롤도 고추맛이 더 적다. 그런데 나트륨은 고추맛이 더 많구나. 5mg 정도. 포화지방도 고추맛이 더 많다. 두 배 정도 많다. 지방도 고추맛이 더 많다. 아.. 칼로리 자체가 고추맛이 더 쎄구나. 그래서 맛있었나.. 고추맛에는 밀가루, 쇠고기, 토마토가 들어가서 맛있었던 모양이다. 그래 그렇다면 그런 부분을 좀 신경쓰자 ㅠㅠ
다음은 허닭이다.
칼로리는 맛있닭 마늘맛(129)과 고추맛(142)의 중간이다. 135다. 단백질은 맛있닭이 27을 자랑하는 반면 이것은 18g이다.지방은 맛있닭 고추맛 정도고, 나트륨은 맛있닭의 세 배 정도 ㅋㅋㅋ 탄수화물은 맛있닭의 8배 정도? 흠 =_=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에서 제조한다는 것도 인상적이다.
의외로 생각보다 약간 당황스럽다? 전반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떨어진다는 게 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다. 탄수화물이 높다. 그래서 맛있다고 하는 거겠군?
이번에는 아임닭을 조사했다.
여기까지만 할까 하다가 좀 더 봤다. 이번에는 바르닭이라는 브랜드를 조사했다.
약간 품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정리를 해두니 뭔가 선택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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