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지도(구글맵)에 저장된 나의 동선(위치기록) 확인하는 방법

스마트폰에 내장된 위치추적 기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그러한 기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맵(지도)를 실행합니다.

찾기 힘들면 어플리케이션 메뉴에 들어가봅시다.

아니 이런 그런데 어플리케이션이 너무 많아서 못 찾겠네요.

그러면 검색을 해봅시다. <지도>라고 검색하니 굿굿 바로 나오네요.

실행시키면 그냥 우리가 아는 그 지도입니다.

하지만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는 안 되고 꼭 구글맵(지도)를 실행하셔야 합니다.

구글맵 어플리케이션에서 우측 상단의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면 새로운 메뉴가 나옵니다.

그 메뉴 중에서 <내 타임라인>이라는 걸 선택하시면

지금까지 내가 방문한 모든 곳의 위치기록이 출력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오늘의 기록만 나오지만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날 그날의 기록을 모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도 부분을 누르면 이렇게 지도의 경로만 크게 볼 수도 있습니다.

 

PC버전도 당연히 있습니다.

Google Maps

구글맵 PC버전으로 들어가서 좌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똑같은 게 있지요?

이후의 사용방법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