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열린 언택트 시대는 다른 말로 방콕 시대이고, 다들 너나 할 것 없이 방콕하면서 영화관은 망해가고,, OTT라 불리는 넷플릭스, 왓챠 등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저는 넷플릭스를 즐겨보고 있는데요, 넷플릭스를 통해 최근에 본 영화만 대충 헤아려도 캐치미이프유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머니볼, 캐스트 어웨이, 포레스트 검프, 행복을 찾아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 색계, 365데이즈,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쥬만지, 레이크 하우스, 모닝 글로리, 어톤먼트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미드나잇 인 파리,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미트 페어런츠 등등 굉장히 많네요. 집에서 손 쉽게 명작들을 맛 볼 수 있다는 게 OTT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근데 이 넷플릭스를 제 값 다 주고 보면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냥 보려면 한 달에 14,000원 넘는 돈이 드니까요.
그래서 [넷플릭스 파티원 멤버 가입]이라는 방법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넷플릭스를 가입했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처리도 굉장히 빨라서 만족했습니다.(물론 다만 앞서 구독하던 사람의 시청기록이 남아있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gonggu
저는 위의 게시판에서 느낌이 좋아보이는 셀러를 통해 가입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저 게시판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셀러는 한 두 명 정도로 압축되더라고요. 그 분들 중 한 명으로 선택했습니다.
넷플릭스 계정 공유 사기 사건이 뉴스에도 보도된 적이 있기 때문에 하여간 꾸준히 실적이 이어지는 셀러로 선택했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로 친구추가하고 용건만 간단히를 시전하니
3개월 11,000원
6개월 20,000원
12개월 38,000원 이라고 했습니다.
일단 가볍게 3개월 코스로 선택했습니다.
쿨하게 입금하고 입금내역 문자로 보내면 입금확인 후 IDPW을 보내줍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하고 빨랐습니다.
몇 마디 말 주고 받을 것도 없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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