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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주는 노트북이 있었는데..
LG 제품이었다.
인텔 i5를 사용했고..
아이비브릿지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받아서 스펙을 들여다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램이 4G에 불과했다.
그래서 얼른 인터넷으로 램을 구입해서 끼워줬다.
그랬더니 조금 숨통이 트이는 정도였던 것 같다.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어느덧 4년의 시간이 지났다.
이제 그 노트북은 상당히 많이 버벅대는 녀석이 되었지.
회사를 그만두면서 노트북을 반납할 때 잊지 않고 내가 업그레이드 해줬던 램은 다시 회수했다.
새로운 노트북에 끼워볼까 고민도 했는데 새로운 녀석은 당연하게도 DDR3가 아니라 DDR4를 사용하는 녀석이었다.
그래서 결국 방출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이 녀석을 얼마에 구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세가 영 좋지 않았다.
결국 그냥 1만원에 내놨다.
다행히 연락해 오는 사람이 있었다.
반갑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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