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산성자연휴양림 왔다가 들른 초정 예강 우렁 쌈밥 후기(추천합니다.)
네비 없었으면 약간 헷갈릴 수도 있는 그런 위치였네요. 식당 자체는 하루 이틀된 곳은 아닙니다. 우렁쌈밥, 장수밥상, 고기 없는 우렁쌈밥, 제육볶음밥, 아이들 스테이크, 우렁무침, 민물고기 매운탕, 한방 능이 오리 닭 백숙, 토종닭 볶음탕, 민물새우 수제비찌개 4인 기준, 강황삼겹살 10인 이상, 흑염소 한 마리 등등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 자리였는데 신선한 채소들을 보시더니 반가워하셨고, 만족스러운 식사라고 하셨습니다. 된장 찌개를 심심한 것 같으면서도 끊임없이 떠먹게 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근처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왔다가 들른 식당인데 여러 후기들도 좋았던만큼 후회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