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104 KT 올레 와이파이 자동로밍(일본 여행 인터넷 사용) http://roaming.olleh.com/_service/service/charged/tegg.asp 일본 자전거 여행에서 사용할 인터넷을 알아보던 중에 와이파이 자동 로밍이라는 서비스가 마침 내가 이용하는 KT에서 운영 중이라는 희소식을 접했다. 하루에 2천원이면 쓸만 하겠다는 생각!! 야호!! 2015. 2. 23. 충청북도 공식 블로그(네이버) http://blog.naver.com/cbkb21 페이스북을 하다가 우연히 충청북도 공식 블로그라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 http://blog.naver.com/cbkb21/220103821551 내가 본 것은 충주 청풍호의 모노레일과 패러글라딩 등을 다룬 포스트였다. 충주에서 한시간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청주에 살면서도 좀처럼 알고 있지 못했던 것이기 때문에 매우 생경하게 다가왔다는 생각이다. 가족들 혹은 친한 사람들과 함께 조용히 모노레일을 타고 산을 올라가는 기분이 참 좋을 것 같았다. 시끄럽지만 않다면 말이다. 2014. 8. 26. 가족여행 군산여행!(철길마을, 청담횟집, 8월의 크리스마스 초원사진관, 김혁종 가옥 = 히로쓰 일본인 가옥, 동국사) 청주에서 군산으로 여행을 갔다. 원래는 통영으로 갈까 하다가 광복절 연휴에 거기까지 가다가는 사람에 치여 죽겠다는 생각에 전라북도 군산으로 목적지를 옮겼다. 소요시간은 2시간~2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호남고속도로를 타지 않는다. 처음에는 당연히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주를 지나가겠거니 생각했는데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따라가다보니 그게 아니었다. 지방도를 타고 간다. 전라도답게 오르막 내리막의 굴곡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도시 전체가 전반적으로 청주와 비슷했다. 우선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군산 철길마을! 철도마을, 열차마을, 기차마을.......헷갈리는 데 철길마을이 맞는 것 같다.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고, 이마트 길을 건너면 바로 철길마을이다. 큰길 가에 있는 주택가 건물 바로 뒤에 철길.. 2014. 8. 18. 울산 롯데백화점 대관람차. 덜덜덜 생각보다 무섭다. 울산에 가면 명물 중의 하나가 시내 한복판에 백화점 옥상에 있는 대관람차다. 사실 울산 사람들은 아무도 안 타는 모양이지만 막상 올라가보니 타는 사람이 종종 보였다. 타기 전에는 그 무서움이 예상이 안 됐는데.. 타보니... 아니 일단 앞에 가보면 지린다 성인은 1인당 2,500원인 모양이다. 생각보다 싸다 어릴 땐 이런 거 재미없어서 안 타려고 했는데 이제는 무서워서 탈 엄두가 안 나니 참.. 늙었나? 뭐가 문제냐 하면.. 관람차가 건물의 범위를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뭔가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우리가 탄 관람차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기분이 들고 그것이 아마도 바람의 영향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쩐지 바닥이 꺼져버리거나 관람차가 뚝 떨어질 것 같은 느낌에 아주 살벌했다 남자 둘이 타서는 그저 묵.. 2014. 7.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