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의 기록437 단열뽁뽁이와 CD 플레이어를 주문했다. 오늘은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어머니께서는 청소기를 돌리시고, 그 소리에 잠에서 깬 날. 뭐 그런 날이다. 평소에는 가족들끼리 얼굴 마주보는 시간이 한 시간은 커녕 30분도 채 안 되는 것 같다. 여유가 있어졌으니 미루고 미뤘던 지름을 시행하기로 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85245843&frm3=V2 요새 대유행. 올해의 대박이라는 단열 뽁뽁이/단열 에어캡이다. 우리집은 크기가 48평인데 앞베란다는 조광 확보가 우선이라 붙일 엄두도 안 내고, 그냥 각 방들 유리창에 양면으로 붙이는 것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길이가 다음과 같았다. 아빠방-150cm*4면=600cm*양면=1200cm 동생방-210cm*4면=840cm*양면=16.. 2013. 12. 14. [자작곡]생일 축하 노래 아는 동생 생일인 것을 깨닫고 급히 자작한 노래 가사 내용을 보면 겨울에 특화된 노래이긴 한데 뭐 개사하면 여름에도 쓸 수 있겠고 ㅋㅋ 이름만 바꾸면 범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2013. 12. 10. 천정 누수인지 결로인지로 인해 매년 페인트가 떨어지네요 오래된 아파트에 꼭대기 층이라서 그런지 아주 고질병입니다. 이건 뭐 답이 없는 건가요? 이것만 아니면 참 좋은 집인데 말입니다. 2013. 11. 27. 도미노 피자 할인 쿠폰이 왔다. 어느 날 집에 오니 문 앞에 도미노피자 전단지가 붙어있었다.쿠폰이라도 들어있나 싶어 펼쳐보니 역시나 들어있었다.25%할인 쿠폰?난 원래 몇 퍼센트 할인을 받았던가? 아리까리하다.아무것도 안 걸면 원래 한 15% 정도였던 것 같다.생일이 끼면 20%?아리까리하다;; 2013. 11. 27.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