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의 기록437 2014년 1월 설날 직전 로또 번호 추천(오뇽로또) 1 4 9 19 20 34 44130저:4 고:2홀:2 짝:411030484032982014-01-28 2 7 11 23 32 35 38146저:2 고:4홀:4 짝:2012264531411052014-01-28 3 4 15 23 25 35 42144저:2 고:4홀:4 짝:2012244638421022014-01-28 412 13 17 23 26 38129저:3 고:3홀:3 짝:311029502642872014-01-28 5 4 14 24 25 32 37136저:2 고:4홀:2 짝:411126413342942014-01-28 6 4 10 16 23 38 43134저:3 고:3홀:2 짝:4011244739301042014-01-28 7 6 16 19 21 25 41128저:4 고:2홀:4 짝:20102847.. 2014. 1. 28. 철거 위기에 몰린 우리 마을 꿩, 닭 사육장 제가 사는 마을에는 길가에 조성된 방음, 방풍 둔턱가에 이렇게 누군가가 사육장을 지어서 꿩과 닭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어디 삼계탕 집을 운영하는 사람이 지었나 싶기도 했지만, 제가 알기론 그 근처에 삼계탕 집은 없고, 그나마 있는 토종닭 음식점은 거기로부터 약 500m는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런 목적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물망 안 에는 닭이 있었고 심지어는 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친구들과 놀다가 집에 돌아오면서 보니 그 사육장 우리에 대자보가 붙어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무슨 일인가 싶어서 얼른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내용인 즉슨 다음과 같습니다. 철거요청 민원인 보세요.이 공간은 개인의 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만든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삭막한 도시공간에서 동물.. 2014. 1. 26. 손가락 티눈에 쑥뜸을 놓았다. 손가락에 티눈 혹은 사마귀 같은 게 생겼다. 뭐 평소에 그렇게 아픈 것은 아닌데, 타이핑을 하거나 휴대폰을 잡았을 때 콕콕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있어서 일상의 순간순간에 다소 신경을 쓰이는 편이었다. 사실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로 지지는 게 직빵이기는 한데,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쑥뜸으로 효과를 본 사례가 있길래 한 번 따라해봤다. 마침 집에 어머니께서 수지침 배울 때 사다놓은 서암뜸 세트가 있었다. 네이트 지식쇼핑 링크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서암뜸&cat_id= 바닥부분에는 접착테이프가 달려 있어서 원하는 부위에 접착이 가능하다. 불을 붙이고 붙이든, 붙인 다음에 불을 붙이든 마음대로다. 처음엔 별로 안 뜨겁다. 계속 안 뜨겁다... 2014. 1. 26. 흡연자가 꿈꾸는 금연국가로서의 대한민국 나는 흡연자다.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지는 어언 16~17년 정도 되었다. 학창시절 때부터 피웠다. 대학생이 되면 끊겠다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금연에 대한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중간중간 반년이나 한 달 정도씩 금연을 한 적은 있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다 흡연자다 보니 친구들 만나서 술 한 번 마시면 그때부터 또 다시 흡연이 시작되었다. 세월이 변하며 이제는 술집에서의 금연 정책이 실시되었다. 예전에도 술집이 너무 번잡하고 혼란스러우면 바깥에 나와서 피우기도 했지만, 이제는 법이 그러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바깥에 나와서 담배를 피운다. 술집에서 동석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바깥으로 나오면 술집 앞에 서서 담배연기를 뿜어내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4. 1. 26.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