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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33

제12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요약(윤고은-해마 날다) 해마, 날다 - 2011년 제12회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저자윤고은 지음출판사문학의숲 | 2011-08-23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제12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 윤고은의 [해마, 날다]. 개연성 ...글쓴이 평점 1.윤고은-해마 날다그녀 답게 탁월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가상의 직업. 취업, 외로움. 거기에 익숙해진 인간들 2.윤고은-Q돈이 없어서 재개발 도시를 전전하는 작가의 이야기.서비스에 익숙해지는 인간들 3.권여선-진짜 진짜 좋아해문득 떠오른 이름 경은. 잊고 있던 캠퍼스 시절, 지독했던 가난의 과거. 4.김서령-어디로 갈까요죽어버린 의사 남편. 타인은 타인에게 지옥이 아닌가. 스페인인가 이태리인가로 떠나는 여행. 5.김숨-막차며느리의 임종을 지키러 가는 길. 가난. 아들에게 제대로 지원을 해주지 못.. 2014. 5. 29.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었다 동생의 책장에 꽂혀있던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었다. 이 아이는 책은 좋아한답시고 좋은 책들은 참 잘 사들이는데(그만큼 쓰레기 같은 책들도 적잖이 사들인다.) 도무지 읽질 않는 모양이다. 하여간 나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읽었다. 정확히 말해서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소설집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이다. 어느 중산층 집안이 있다. 그 집의 가장이던 아버지는 어찌된 일인지 빚을 잔뜩 지게 되었다. 장남인 그레고르는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서 채권자인 옷감회사 사장에게 고용되어 여기저기 여행을 하듯 떠돌아야 하는 영업사원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 나날은 실로 고달픈 것이었다. 피곤에 찌들어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잠에서 깬 그레고르는 자신이 해충이 되어버린 것을 깨달았다. 여기서부터 이야.. 2014. 1. 30.
한강 창비 장편 연재소설 - [소년이 온다] http://blog.changbi.com/lit/?cat=1859&paged=3 한강 창비 장편 연재소설 - [소년이 온다] 2014. 1. 22.
천명관 창비 장편 연재소설 - [길의 노래] http://blog.changbi.com/lit/?cat=15&paged=6 천명관 창비 장편 연재소설 - [길의 노래] 201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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