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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주하는 휘트니라는 여성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2번 문제를 푸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일단 본문은 그냥저냥 읽어 내려가는 것 같은데
선택지 중에서 무엇이 답인지 좀처럼 고르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모국어가 미국어라고..밝혔는데..
너무 어렵다 어렵다
나 바본가? 뭐 이렇게 중얼거리다가
결국 4번을 골랐는데
정답은 1번이었다..
수능 영어 말이 많던데..
모국어 못하는 미국인일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어렵다는 단서 정도는 되지 않을런지.
혹, 수능 영어를 풀려면 영어실력+그 무엇인가가 더 필요한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든다.
문맥적 의미를 간파하는 능력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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