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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드 사이클)

자전거 거치대 고민(기발라 거치대 vs 아이스툴즈P633)

by 통합메일 20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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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구매했다


구매했는데


이제 한 대가 더 들어오게 될 것인데


놓을 자리가 없다-_-;


내 신조는


나의 만족도 그렇고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내 방 안에서 해결을 해야 한다.


원래는 왕자행거에 두 대를 다 걸 생각이었는데


가정집 천정의 높이가 생각보다 낮은지라..


지금 한 대도 간신히 걸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고..


우측에 있는 침대 위에 걸든지..


(모래 떨어지는 거 어쩔;;;;)


좌측 창가쪽 책상 사이에 세워놓든지 해야 할 것 같다.





세워놓다는다면


이 기발라 거치대가 적당할 것 같다


가격은 4만원 이하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기발라%20자전거%20거치대&pagingIndex=1&pagingSize=40&productSet=total&viewType=list&searchBy=none&sort=price_asc&frm=NVSHSRC


실로 기발한 아이디어이고..


공중으로 올라가지 않고 구석에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모래 걱정 최소화


공간 활용 최대화


를 이룩할 수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공간의 인테리어적 능력의 안 나온다는 게 문제다.



다음으로 아이스툴즈의 P633의 경우에는


가격은 25,000원 정도 한다.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아이스툴즈%20P633&pagingIndex=1&pagingSize=40&productSet=total&viewType=list&searchBy=none&sort=price_asc&frm=NVSHSRC


일단 벽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는 부담이 작용을 하는 것이고..


위치를 볼 떄 결국 침대 위에 걸어야 하는데..


그렇게 될 경우 정말 꼼꼼하게 모래 제거를 하지 않으면 


자전거에서 떨어지는 모래에 침대가 개발살이 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망설여지지만.....


잘 타지 않는 자전거를...


매번 잘 청소해서 걸어둘 정도의 인내심과 정성에 나에게 허락된다면


인테리어적인 효과로는 정말 그만한 게 없을 거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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