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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구입한 스트라이다 5.1의 순정 타이어다
켄다 KWEST 16인치 x 1.5(인치?)
타이어가 너무 낡다 보니..
PSI 글자를 못 찾아서 애를 먹었다
간신히 찾았다.
적정 공기압은 40~65psi라고 한다.
전에는 그냥 손대충으로 바람을 맞췄는데
로드 사이클 입문하면서
펌프를 새로 구매했다.
지요 GIYO GF-55PD upgrade다.
65cm라고 했는데
체감으로는 상당히 더 크게 느껴진다.
공기압은 160psi까지 주입이 가능하다.
2014 업그레이드 버전의 경우 이전과 다른 점은
공기주입 밸브가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호스 끝에 세 종류의 각기 다른 밸브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면
이번에는 미니 펌프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밸브를 변환하여
각기 다른 밸브에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앞부분을 돌려서 뒤집어 끼우면
슈레더/프레스타-던롭 밸브에 맞게 변환할 수 있다.
이제 빵빵한 스트라이다로 퇴근하는 일만 남았으니 참으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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