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아버지 모시고 충대병원 신경외과 다녀왔다(뇌졸중, 뇌경색)

by 통합메일 2014. 12. 3.
반응형



아버지 모시고 충대병원 신경외과


2014.12.03


지난 4월에 뇌졸중(뇌경색)이 발병했다


후덜덜덜


당시에는 드디어 올게 왔구나 싶어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천운으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로 끝이 났다.


물론 언제나 항상 앞으로는


재발의 위험을 끌어 안고 살아가야 하는 신세가 되셨지만..


그런데 김장 시절 즈음하여..


목에 뭐가 나고,,


무릎이 뻐근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가족들 모두가 철렁해서


병원을 찾았다..


오랜만에 만난 의사샘은..


가만히 들어보시더니.. 괜찮은 것 같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혈압이 119로 낮게 나오다 보니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혈관문제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 듯.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