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마 체인점 아닌가요?ㅋㅋ 와우 제천에 이런 게 들어오다니 감동입니다.
위치는.. 왕암동이랑 하소동 사이 그 세차장 근처
어 근데 생긴지 얼마 안 됐나 했는데 그것도 아닌가요? 벌써 인터넷 지도에 표시되네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광복절 대체공휴일이라 영업할까말까 긴가민가하면서 갔는데 당연히 영업 중이었습니다.
N-7850 빅볼 스트링라이트 10구
여기는 노마드 라는 제조사의 제품들이 많더군요
여기에 있는 그리들은 다 좋은 건가 봅니다. 맨날 1~2만원대 그리들만 보다 보니
제일 작은 사이즈가 18,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불멍을 안 하는 사람이라 이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석쇠는.. 일회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좀 부정적입니다. 상당한 횟수를 재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러기 힘들지 않나요? 환경에.. 안 좋을 것 같아서.. 버리기가 참..
노마드 인디 자충베게
웨일테일 자충베게
이렇게 있었는데 두 제품 모두 심지어 인터넷 가격보다 싼 게 아니겠습니까? 와우 대박. 그렇다면 안 살 수 없지?
나름대로 볼스터도 있어서.. 좋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은 정말로 다 염가에 판매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그냥 어지간하면 구매하면 되는 곳 같습니다.
자니코 컴팩트 라이트 체어
이것도 인터넷 가격 보다 저렴함 ㅠㅠ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과 비교했을 때 좌우로 몸을 조여오는 감이 덜해서 좋았는데 아무래도 내구성은 좀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앞에 동으로 만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어닝텐트를 만들 수 있는? 7,900원이면 살 수 있다니
어 근데 220v 전원이 들어가야 해요? ㄷㄷㄷ
근데 타프팬은 어디에 어떻게 걸죠?
실타프에는 못 쓰나요?
제 타프에는 뭔가를 걸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은데
이것도 인터넷가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인터넷가보다 더 싼 듯 합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생각하는 제품인데 저는 불멍을 안 해서
(하지만 나중에 숯멍은 해볼까 하는 생각은 있지요 후후)
땅콩 500
막대 600
삼각 800
이상 캠핑고래 제천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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