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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캠핑 용품 - 단조팩, 땅콩 막대 스토퍼, 축광로프 우연히 다이소에 갔다가 캠핑용품을 췩브하는 코너가 있어서 살펴봤는데 탐나는 물건들이 좀 있었다. 나는 구성이 주로 백패킹/미니멀 캠핑이기 때문에 단조팩 같은 걸 쓸 일이 없는데 필요하면 다이소에서 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또 구하려면 까다롭다. 당근에서도 잘 없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자니 배송비의 압박이 상당하고 말이다. 땅콩 스토퍼와 막대 스토퍼가 있었다. 이거 말고 삼각 스토퍼라는 종류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삼각 스토퍼는 없었다. 축광로프라면 밤에 불이 들어오겠지?? 축광로프는 4mm짜리였고.. 오른쪽에 있는 다용도 로프는 5mm짜리였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실리콘 타프의 경우에는 강성이 약한지라 4mm 이상의 로프는 사용 금지라고 써있었던 것 같다. 2021. 6. 20.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아트샵 전시를 보러갔다가 웨이팅 하는 시간에 들른 한가람 미술관 아트샵이다. 재미있는 작품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나의 시선을 주로 사로잡은 것들은 만화 작품이었다. 땡땡의 대모험을 그린 에르젠이라든지... 일리야 밀스타인 같은 작가들의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 땡땡의 대모험과 관련된 액자 상품들의 경우에는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랑 가격이 완벽히 똑같았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직접 구매한다고 해서 특별히 손해보거나 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 6. 20.
2021 한가람 미술관 피카소전(INTO THE MYTH) 후기 - 기대만큼 별로였다. 하필이며 이날 유난히 볕도 뙈약볕이었다. 미리 소문으로 접하기를.. 이 전시의 인기가 상당하여.. 암만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이 어렵다고 하지만, 극걸 감안해도 경악하지 않을 수 없을만큼 어마어마한 인파에 지칠 수밖에 없는 관람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과연 그러했다. 그래도 우리는.. 10시에 오픈하자마자 들어갈까 하다가 결국 또 귀차니즘으로 인해 좀 늦게 천천히 들어갔는데.. 그랬더니 좀 많이 기다리게 되었고,, 전시 대기장의 상황도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좀 더 기다리고 있으니 상황은 더 악화되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저렇게 줄이 바깥까지 늘어서기 시작했다. 우리는 1시 즈음해서 건물에 입장했던 것 같은데.. 이 사진을 찍은 3시40분 경에는 저렇게 건물 밖까지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다. 뭐 사람.. 2021. 6. 20.
[앤프로2 키보드 루프]mStone 엠스톤 아크릴 키보드 루프 덮개 커버(포커배열) - 구매 링크 포함 나는 중국의 ObinsLab에서 제작한 60% 포커 배열의 기계식 유무선(블루투스) 키보드 앤프로2(Anne Pro 2)를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정말 가성비도 좋고 만듦새도 괜찮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세삼한 배려 등 칭찬한 게 많은 키보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단점도 좀 있는 편인데 그 중에서 하나는 키보드 루프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먼지의 유입 등을 방지학 위해서는 따로 키보드 루프를 마련할 필요가 있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하나 장만했다. 검색을 해보니까 mStone(엠스톤)에서 출시한 제품을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그걸로 샀다. 그런데 이 엠스톤 아크릴 키보드 루프의 경우에는 미니 배열에 있어서 세 가지 버전이 있다. 1.포커 배열 - Vortex에서 ..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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