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충주 중앙탑 막국수 산척점 방문 후기

한낮의 무더위에 지쳤을 떄 만난 중앙탑 막국수

예전에 다른 지점을 맛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낯설지 않았다.

다만 여기에까지도 지점이 있는가 하는 생각

그것도 하루 이틀 장사한 포스가 아니다

꽤 세월이 흐른 모습이다.

들어갔더니 다행히 약간 점심 식간이 지났음에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

5분 10분 정도 기다려서 만난 막국수

살얼음이 일품이다. 아 정말 맛있었다.

중앙탑 막국수의 경우에는 제천 용천막국수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특유의 저 새싹을 띄운 비주얼과 향과 맛이 일품이기는 하다. 일정할 만한 막국수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보니까 장사가 잘 되어 청주에까지도 지점을 내지 않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