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무

졸업생이 수능에서 유리하고 강하다는 증거(2021학년도 수능 통계-교육과정평가원 보도자료)

by 통합메일 2020. 12. 23.
반응형

   ○ 2020학년도 수능 전체 응시자는 484,737명이었다.
   ○ 전체 응시자 수는 2011학년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1. 영역별 응시자 현황

국어 영역의 응시자는 483,068명이었다.

수학 영역 가형과 나형의 응시자는 각각 153,869, 312,662명이었다.

영어 영역의 응시자는 481,828명이었다.

 

2. 학생 배경별 응시자 현황

전체 응시자 484,737명 중 남학생은 248,601, 여학생은 236,136이었다.

재학생은 347,765, 졸업생은 126,525, 검정고시는 10,447명이었다.

 

3. 학교 배경별 응시자 현황

학교 배경별 응시자 현황으로 학교 설립 주체, ··공학 유형별 학교 수와 재학생 응시자 수를 제시하였다.

재학생 응시자 336,213 중 국·공립은 190,151, 사립은 146,062명이었다.

남고는 78,679, 여고는 71,433, 남녀공학은 186,101이었다.

 

4. 지역별 응시자 현황

지역별 응시자 현황으로 학교 소재지, 시도별 학교 수와 재학생 응시자 수를 제시하였다.

대도시는 144,882, ·소도시는 147,360, 읍면 지역은 43,971이었다.

경기가 84,9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이 2,067명으로 가장 적었다.




학생 배경별 분석에서는 전체 응시자의 성별(/)과 재학·졸업 여부(재학/졸업/검정고시)에 따른 표준점수 평균과 등급 분포를 비교·분석하였다.

 

1. 성별 분석

표준점수 평균 : 국어에서는 여학생이 높았고, 수학가, 수학나에서는 남학생이 높았다.

1·2등급 비율 : 국어, 수학가, 수학나에서 남학생이 높았고, 영어에서는 여학생이 높았다.

8·9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이 낮았다.

 

2. 재학‧졸업 여부 분석

○ 표준점수 평균 : 국어, 수학가, 수학나에서 졸업생이 가장 높았다.

○ 1·2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이 가장 높았다.

○ 8·9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이 가장 낮았다.

 


학교 배경별 분석에서는 재학생 응시자의 학교 설립 주체별(국공립/사립), ··공학 유형별(남고/여고/남녀공학) 표준점수 평균과 등급 분포를 비교·분석하였다.

 

1. 학교 설립 주체별 분석

표준점수 평균 : 국어, 수학가, 수학나에서 사립학교가 높았다.

1·2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사립학교가 높았다.

8·9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사립학교가 낮았다.

 

2. ··공학 유형별 분석

표준점수 평균 : 국어에서는 여고, 수학가에서는 남고가 가장 높았고, 수학 나에서는 남고와 여고가 같았다.

1·2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남고가 가장 높았다.

8·9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여고가 가장 낮았다.


지역별 분석에서는 재학생 응시자의 학교 소재지별(대도시/중소도시/읍면지역), 시도별 표준점수 평균과 등급 분포를 비교·분석하였다.

, 시도 내 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의 차이에서는 재학생 응시자 수가 30명 이상인 학교만 분석하였다.

 

1. 학교 소재지별 분석

표준점수 평균 : 국어, 수학가, 수학나에서 대도시가 가장 높았다.

1·2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대도시가 가장 높았다.

8·9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대도시가 가장 낮았다.

 

2. 시도별 분석

표준점수 평균

- 표준점수 평균 : 국어에서는 서울, 수학가, 수학나에서는 제주가 가장 높았.

- 도 내 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의 차이 : 국어, 수학가, 수학나에서 제주가 가장 작았다.

 

등급 비율

- 1·2등급 비율 : 모든 영역에서 서울이 가장 높았다.

- 8·9등급 비율 : 국어, 영어에서는 대구, 수학가에서는 제주, 수학나에서는 울산이 가장 낮았다.

 

5. 2020 수능 성적분석결과 보도참고자료(참고자료).hwp
0.51MB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