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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

[서울대 비인기학과?]서울대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은 어디일까?.xlsx

by 통합메일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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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일반전형 4년치 평균 경쟁률

서울대 일반전형의 4년치 평균경쟁률을 비교해봤을 때, 가장 경쟁률이 낮은 학과는 불어교육과였다. 그 다음은 독어교육과였다. 의외로 경제학부의 경쟁률이 높지 않다는 게 눈에 띈다.

 

반면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예체능 계열이 대부분이었고, 비 예체능 계열 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사회학과가 14.27로 최고였고, 그 다음이 교육학과, 그 다음이 소비자학전공, 그 다음이 철학과였다. 그러니까 철학과를 서울대 비인기학과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말이 된다.

 

반면 지균 전형의 경우

반면 지균 전형의 경우 반대로 예체능 계열의 경쟁률이 매우 낮다. 왜냐하면 지균전형은 해당 학교에서 2명씩만 추천할 수 있는데 예체능 하는 학생이 해당 학교에서 추천권을 따낼 만큼 뛰어난 내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그러니까 혹시라도 수시 카드가 남는다면.. 예체능 하는 애한테 밀어주면 좋을 것 같다.)

 

비예체능 과목 중에서는 지구과학교육과가 그 뒤를 이었고, 조선해양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건축학과 등이 뒤를 이었다. 지균이다보니 다 경쟁률이 2를 넘지 못했다.

 

반면 경쟁률이 높은 학과를 보자면 의외로 디자인과의 경쟁률이 매우 높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여기도 예체능 아닌가 싶은데 뭔가 다른 모양이다. 그 다음은 국어교육과, 사회학과, 사회교육과, 소비자학전공, 영어교육과 등이 높은 경쟁률을 자랑했다.

2018, 2019, 2020, 2021학년도 서울대 지균, 일반 경쟁률 분석(2020.12.09).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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