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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4

2020년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숙박 후기(대학 연합 교사 모의 평가 연수)(Sheraton Dcube city Hotel) 내가 이곳에 묶을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 신도림 역 앞에 위치한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 왔다. 평일 아침이라서 그래도 꽤 여유있게 B3에 주차할 수 있었다. 호텔 방향으로 따라간다. 6층 글랜드 볼룸에서 이루어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사업 대학연합 교사 모의평가 이곳은 특이한게.. 엘리베이터가.. 가고자 하는 층을 입력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배정해준다. 후덜덜..... 일정은 그렇게 빡쎄지도 않고 적당했다. 도시락을 주더라.. 맛을 그냥 그랬고... 다음날도 메뉴가 거의 똑같았다는 게 함정 ㅋ 그래도 오늘은 메인요리가 불고기라면 다음날 점심은 비빔밥으로 바뀐 것이 차이점이었다. 주차 등록도 하고 집중해서 강연을 듣는다. 새롭게 바뀌는 대입 제도에 대한 내용들이었는데 너무나도 복.. 2020. 1. 14.
2018 충주 가족 여행(충주호유람선, 만나손두부, 충주 풍경펜션, 남벌수상레저, 중앙탑막국수) 날씨가 좋았던 초여름이었다. 폭염이 오기 전에 떠난 가족여해잉어서 좋았다. 1인당 18,000원이었나 그랬던 것 같다. 기억이 잘 안 나는 데 홈페이지에 가격이 공개되어 있다. 여러 코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한 코스만 운행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고민할 필요가 없어 오히려 좋았다. 선내에는 에어컨이 틀어져서 시원하고, 2층에 올라가면 바람을 맞으며 경치 구경을 할 수 있다. 거의 정확히 1시간 정도가 들었다. 부모님 모시고 식사를 할 때는 두부집을 찾아가면 적어도 중간은 가는 것 같다. 여기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청국장이 맛있었던 것 같고, 비지장은 별로였다. 순두부도 꽤 맛있던 모양이다. 길 가다가 경치와 전망이 매우 좋을 것 같아서 들어간 커피숍 블루문이다. 하지만 더워서 루프탑에서 커피를.. 2018. 8. 8.
여수 순천 여행(순천만, 벽오동, 송광사, 엠블호텔, 오동도, 돌문어상회, 향일암) 폭염주의보가 내린 순천만은 너무 더웠다. 순천의 보리밥집 벽오동 재료가 수입산이 많긴 한데 맛은 있었다. 송광사에 갔다가 계곡물에 발을 담갔다. 여수 돌문어 상회에 갔다. 다행히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돌문어 삼합이다. 나중에 갓김치 볶음밥가지 해먹는데 정말 맛있다. 문어가 톡톡 터지면서 씹히는 맛이 참 먹을만 했다. 두 사람 기준 4만원 이상 잡아야 한다. 이곳이 돌문어상회 2호점인 여수물고기인 듯하다.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 거리는 상당히 거대했다랄까. 술집골목+포차의 구성이었다. 엠블호텔에서 바라본 경치 오션뷰와 엑스포뷰 중에서 우리는 엑스포뷰 바깥 상황을 탐색하기에는 오히려 낫지 않았나 싶다. 엠블 호텔 레스토랑 아리아나에서 먹은 부페 조식, 중식, 석식 중에서 석식이 가.. 2018. 8. 8.
리솜 포레스트 물놀이(제천 물놀이 수영장 튜브) 리솜 포레스트에 다녀왔다. 7월 말 토요일이었다. 걱정을 했는데 역시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관광버스 하나가 통째로 오기도 하고, 교회에서 단체로 오기도 하고.. 현장에서 티케팅을 하면 매우 비싸다. 인터넷 소셜커머스에서 표를 구했다. 2만원 후반대에 표를 구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정말 더 비싸다 비싸다. 튜브를 가져가서 사용했고, 튜브 바람 넣는 에어 컴프레셔가 수영장에 설치되어 있었고, 심지어는 튜브 바람 빼는 코너도 같이 마련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고 신기했다. 인피니티 풀이 꽤 잘 되어 있기는 한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상당히 똥물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수영모 착용에 대한 규제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수영모(야구모자 가능) 없이는 입수가 금지된다. 수영모 안 쓰..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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