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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4

2018년 방문한 캐나다 옐로우 나이프 오로라 빌리지 안내 책자 2017년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캐나다 옐로우 나이프를 찾았다. 밴쿠버로 들어가서 캘거리 까지 900Km를 운전해서 가서 거기서 또 비행기를 타고 옐로 나이프까지 가서 오로라를 보았다. 이 책자는 그 업체에서 제공해 준 안내 책자이다. 옐로 나이프의 상권과 오로라에 대한 상식을 제공한다. 그런데 지도가 좀 불친절하다는 생각도 좀 들고 ㅋㅋㅋ 하지만 이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꿀팁들이 좀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구글 지도에 후기를 열심히 남겼다. 2018. 2. 19.
캐나다 ETA 신청 후기 및 신청 방법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비행기 타고 캐나다 들어가는 경우 ETA 신청은 필수인 모양이다. 무슨 약자인가.. 전자 여행 허가........ 정도 될 것 같다. 영어 울렁증 때문에 쫄았지만 더듬더듬 성공했다. 근데 성과 이름을 바꿔 넣는 바람에 한 번 더 결제해야 했다 ㅠㅠ 보통 여권번호나 만료날짜를 잘못 넣는 실수를 하는데 나는 바보 같이 성과 이름을 바꿔넣었다. 이렇게 잘못 넣고 결제를 해버렸다면 그냥 다시 결제를 해야한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 2018. 1. 9.
2017년 여름에 방문한 전주 마리 호텔과 전주구룡수산활어회센터 2017년 여름에 군산에 이어 방문한 전주! 전주에서는 마리 호텔에 묵었다. 모텔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모텔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긴 한데 하여간 호텔의 구색을 갖추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시설은 뭐 괜찮은데 에어컨 곰팡내가 좀 나서 일행이 첫인상이 안 좋아했다. 개인적으로는 변기 도기가 참 맘에 들었다. 엉덩이를 떼면 자동으로 물이 내려갔던 거 같은데 맞나. 하여간 이 곳의 장점은 지하에 위치한 당구장이랑 안마의자다. 스크린 골프도 있었는데, 이건 고장나서 할 수가 없었다. 할 수 있었다면 아마 이후로도 스크린 골프장을 종종 찾지 않았을까. 하여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함께 안마의자와 당구를 정말 재미나게 했다. 편의점에서 수입맥주를 1만원어치 사서는 마시면서 하는 데 정말 재미있었다... 2017. 11. 9.
2017년 가을에 방문한 청주 호텔 락희 청주점 2017년 10월 호텔락희 청주점에 방문했다. 교육청 교육과정 지침 개발 위원이 되어서 공동작업을 추진해야 했기 때문에 장소를 마련해주셨다. 꽤 세련된 세미나 홀에서 책상을 놓고 노트북을 펴고 열심히 작업을 했다. 밤 10시까지 노가다를 했다는 생각이다. 열심히 일하고, 다 끝나고 1층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사먹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이 호텔은 객실 카드가 있어야만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가 있다. 요새는 보편적인 방식인 모양인데 나는 처음이라 매우 생소했다. 덕분에 어리바리 촌티를 팍팍낼 수밖에 없었다. 7층 객실이었는데 객실에서의 전경은 이랬다. 여전히 지금도 계속해서 빌딩이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청주도 참.. 청주 같지가 않다는 생각도 들고 발전하는 모습이 흐뭇하기도 하고 뭐 어차피 그 ..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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