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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435

변비야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 변비가 왔다. 새롭게 먹는 약 때문인 것 같다. 당황스럽다. 다이어트 때문에 먹는 게 적어 더 그런 것 같다. 슬프다. 하지만 좌절할 순 없다. 왠지 오늘은 기분이 좋아. 그래 변비 이놈아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 락토핏을 먹어도 소식이 없다면 더이상 오냐오냐 하지 않는다. 오히려 강경하게 나가는 정책이다. 2020. 12. 20.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건강검진 대상자 조회하기 국민건강보험 이벤트 1 / 8 www.nhis.or.kr 근데 사실 실질적으로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건강검진 받는 게 너무나도 힘들어졌다. 애당초 병원에 가는 행위 자체가 매우 위험할 뿐만 아니라 많은 의료기관들이 바이러스 검진이나 방역 때문에 번 아웃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여간.. 매년 헷갈리는... 것이 내가 건강검진 대상자인지 아닌지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내 생년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보면 된다. 올해는 2020년이니까 짝수 해에 태어난 사람이 검진을 받는 해이다. 하지만 보다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국미건강보험 공단에 들어가서 건강검진대상자인지 아닌지를 조회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는 게 가장 간편하다. 아 근데 이제 공인인증서라는 게 없어졌지 하긴.. 2020. 12. 14.
먹을 때 땀흘리는 증상, 담배 끊으니 사라졌다. 담배를 피운지는 아주아주 오래됐다. 오래 되었다는 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는 매우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1년 누군가는 10년 누군가는 20년이다. 나의 경우에는 97년이나 98년에 시작했기 때문에 20년을 넘었다. 이 정도면 인간의 평균 수명을 생각했을 때 꽤 오래 피운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학창 시절의 흡연은 많은 경우 애교 수준이었다. 규칙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나의 일상이 흡연 패턴에 잠식되지는 않았다는 말이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고, 또 백수 수험생 생활이 길어지고, 직장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나는 나의 일상의 템포를 담배를 이용해 설정하기 시작했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쉬고, 흡연과 흡연 사이에 공부를 하고 어딘가에 간다. 모든 일의 시작과 .. 2020. 12. 13.
그린피아마켓 그래, 더 안전한 마스크 후기 할인행사하길래 사 본 마스크다. 그래, 더 안전한 - 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다. MB필터, 3중구조, 개별포장 개별 포장이라는 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위생적이라는 건 장점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은 단점이다. 포장을 종이로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아마 그렇게 하면 단가가 더 많이 올라가겠지. 뭐.. 포장은 포장이고 더 중요한 것은 마스크의 퀄리티인데.. 나는 한송 일회용 마스크 같은 매끈하고 부드러운 재질을 기대했으나 이 마스크는 국내산(Made in Korea)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중국산에서 경험했던 까끌까끌한 재질이었다. 아 그렇구나 이걸 MB필터라고 하는 거구나 ㅠㅠ 하지만 별로인데 ㅠㅠ 이런 재질은 나중에 피부 가려움을 유발하기도 하는 ..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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