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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435

의대생 국시 거부를 시민불복종으로 간주할 수 있을까 정부, '의사국시 거부' 의대생에 추가 시험 기회 부여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정부가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의사 국가고시(국시) 실기 시험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로 치르기로 했다. 이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news.v.daum.net 2020년 이루어진 공공의대 신설과 관련해 이루어진 의대생들의 의사국시 거부 사건과 관련하여 정부가 결국 악수를 두었다. 위의 기사를 참고해본다면 정부는 2021년 의사 국시를 상반기과 하반기로 나누어 시행하는 꼼수를 시행하기로 했음을 알 수 있다. 재응시 기회를 줬다기 보다는.. 그냥 새로운 해에 치러지는 시험을 둘로 쪼개서, 그 중 하나를 최대한 상반기에 서둘러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 사실 눈 가리고 아웅에 그친다. 실질.. 2021. 1. 3.
알약 못 삼키는 사람, 알약 삼키는 요령 방법 어릴 때부터 알약을 잘 삼키다 못 삼키가를 반복했다. 기억에 따르면 한 때는 대여섯 알도 한 번에 삼키던 시절이 있었다. 크게 다쳐서 병원에 몇 주 입원해서 살 때는 그랬다. 그런데 그게 끝나고 난 뒤에는 또 제법 튼튼해졌기 때문에 약 먹을 일이 그렇게 흔하지 않은 것이고 그렇다보니까 알약을 삼키는 요령을 잊어버렸고 사실 지금도 잘 모른다. 그래서 지금은 알약을 잘 못 먹는다. 작은 건 겨우겨우 삼킨다. 캡슐까지는 삼킬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좀 덩치가 있는 센트륨 같은 건 삼키기가 함들다.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씹어서 먹어버린다. 그런데! 방금 쉽게 삼키는 방법을 알아냈다. 예전에 쓰던 방법은 아니고 문득 느낌이 와서 한 번 하볼까 하고 해보니까 되서 발견한 방법인데 그것은 바로 코를 살짝 막고 삼.. 2021. 1. 3.
[항문기]치질/치핵 자연치유 후기(병원의 문턱에서)-자가치료: 좌욕도 비데도 아니었지(스압)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 심지어는 일기까지 썼는데 그 일기를 참고해서 기록을 옮겨보자면 그 날 일기의 제목은 '치질이다 치질이야' 사실 나는 평소 치질에 걸리기 딱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다. 1.음주 2.운동 잘 안 함 3.배변 시간 김 - 영원히 앉아 있을 수도 있음. 어릴 때부터 변기에 앉아 책 읽기를 즐겼고 지금은 스마트폰 4.고기 좋아함 - 채소도 좋아하긴 함 5.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 6.커피도 자주 마심 - 평균 카누 2잔, 많이 마시는 날은 다섯 잔도 마시는 듯 그리고 예전에 걸렸던 병력도 있다. 정확히 언제냐고 한다면 확실치 않은데 치핵이 한 번 삐져나온 적이 있다. 어린 마음에 무척 놀랐다. 항문에 변형이 온 것이다. 이대로 변형을 방치했다가는 정말 버스 옆구리에 광고가 붙어 있는 항문.. 2021. 1. 2.
손가락 연골종 후기 모음 blog.naver.com/hj9211/221830942842 1- 손가락 내연골종 양성종양 수술 후기 :( 안녕하세요! 끼끼유에요​저는 작년에 손가락 내연골종 수술을 받았어요​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고 수술한지... blog.naver.com blog.naver.com/jkim4197/221832618039 손가락 내연골종 수술 후기-1 2019년 11월 손가락 내연골종 수술을 했다. 오랜시간 오른쪽 검지 손가락 통증을 느껴왔고, 여러병원을 돌... blog.naver.com blog.naver.com/yjj0927/221216186110 손가락 종양 내연골종 어쩌지? 이 이야기는 본인이 2016년 겪었던 생생후기 어느 날,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부풀어 올랐고 작은 통증이 왔... blog.naver.com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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