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전거(로드 사이클)92 바이오로직 자전거 전조등 라이트 벨크로 찍찍이 거치대 사용 후기 로드 바이크 입문하면서 스나이퍼코리아=블랙울프의 L2 미니 노줌 라이트를 구입해서 사용해오고 있다. 그와 함께 파는 원통형 거치대를 사용해 왔는데 이 제품이 워낙.. 구경이 크고, 핸들바에 결착이 제대로 안 되다 보니.. 라이트가 빠지거나, 거치대가 돌아가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라이트에 테이프를 감아서 구경을 크게 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와중에 축복과도 같이 나타난 것이 바로 이 바이오로직 벨크로 거치대였다. 1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때문에 별로 거들떠도 안 봤던 제품인데 원통형 거치대 여러개 산 거 생각하면 아싸리 한방에 이 녀석으로 왔어야 했다는 생각이 진하다. 말 그대로 벨크로 방식의 거치대다. 거치대 자체도 핸들바에 벨크로로 거치되고 라이트도 벨크로로 고정시킨다. 나의 경우에는 바이크.. 2015. 5. 16. 시그마 16.12 자전거 속도계 사용 후기 벌써 두번째 구매하는 속도계다. 한 번 잃어버리고 다시 구매;;; 아주 예전에도 시그마 속도계를 사용했는데 그때의 만족감이 있어서 줄곧 시그마 제품만 사용해오고 있다. 언젠가는 캣아이 제품도 한 번 써보고 싶기는 하다. 포크에 달리는 속도계 센서다. STS 무선 제품인지라 센서부가 제법 크다. 이건 체인스테이에 달리는 케이던스 센서다. 예전에도 유선 시그마 속도계를 사용할 때 케이던스 센서를 사용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어느새 날아가고 없더란;; 이번에는 잘 써야 할텐데 걱정이다. 속도계 후기야 뭐.. 좋다 그냥. 장거리 뛰고 나서 스트라바 기록이랑 비교해보면 오차도 없는 것 같다. 기승전가민이라고는 하지만, 가민이라고 배터리가 20시간씩 가는 것도 아니고 하니.. 관리하기는 차라리 이런 속도계가 더 낫지 .. 2015. 5. 16. 무심천 자전거 도로 끝나고 오송 방면 농로 2015. 5. 14. 뜻밖의 솔로잉 후기(증평-이티재-화약-피반령) 아버지 일 도와드릴 게 있었드랬죠. 아버지는 오창 가곡리에 있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일하십니다. 토요일 6시 30분 즈음에......차에 자전거 싣고 가서 번개 같이 마무리를 짓고.. 출발.... 사실은 그냥 아버지는 차 타고 가시고 저만 자전거 타고 갔다 진천을 찍고 오든 그럴 계획이었는데 출발지가 오창이 되어버리니........ 오창고를 지나 조금 달리다가 우회전하니 증평가는 길이더군요. 증평 도착 아 이렇게 코스 정하지 않고 달려보는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네요. 직전하면 충주 괴산.... 가보고도 싶지만.. 오후에 스케쥴도 있고.. 끼니도 못 챙겼으니.. 미원/청안 쪽으로 길을 잡습니다. 증평은 자전거 도로가 제법 잘 되어 있더군요. 심지어 차도 없어요. 토요일 아침이라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언제.. 2015. 5. 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