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탐나는국어2 천명관 창비 장편 연재소설 - [길의 노래] http://blog.changbi.com/lit/?cat=15&paged=6 천명관 창비 장편 연재소설 - [길의 노래] 2014. 1. 22. 박민규 창비 연재소설 - [피터, 폴 & 메리] http://blog.changbi.com/lit/?cat=1340&paged=8 예전에 시골의 고시원에 살 때 창비 블로그에 그가 연재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반가웠더랬다. 그의 새로운 소설을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매우 반가워 했드랬다. 그냥 반가워만 했드랬다. 어찌된 일인지 나는 결국 그의 연재 소설을 읽지 못했다. 귀차니즘? 책에 대한 거부? 어린 시절엔 남들 다 들어봤다던 문학소년 소리도 몇 번인가 들어봤는데. 그래서 나는 부지불식간에 내가 책과 매우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정말 그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고, 인트로만 읽어봤던 기억으로 작가는 이 작품을 라는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 문장을 읽은 나는 영화 를 찾아봤지만 당시에는 당장.. 2014.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