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족욕기(각탕기?)
(다리까지 담가주니 정확히 말하면 각탕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를 구입한지도 어언.....한달? 두달?
그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확실히
어머니의 경우에는 귀찮으셔서인지 사용빈도 극도로 줄어들었지만
나는 원체 수족냉증이 심하다보니..
저절로 손이 간다 손이 가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잠시 멍 때리고 있으면
손발이 얼음장 같이 차가워진다..
공부를 해야 하는데
손발이 시려워서 안절부절하는 상황;;
이럴 때 잠깐 쉴 겸 해서
30분 발 다리를 담그고 있으면
끝날 때 쯤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발, 다리를 통해서 몸 안에 열기가 충전된 것이다
그러면 한두시간 정도는 반바지를 입고서도 너끈히 활동할 수가 있다.
그리고 또 손발이 차가워지면
쉬는 시간 겸해서 다시 담그고
처음 시작할 때는
온수를 받아서 시작하는 게
이래저래 귀찮지도 않고 기다릴 필요도 없고 좋다
다시 사용할 때는 예열 버튼을 누르면 38도까지 물을 데워주고
물이 다 데워졌으면 경보음을 울려 알려준다
반응형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로 브라보 긴장갑이 도착했다!(Giro Bravo long gloves) (0) | 2014.10.31 |
---|---|
리모델링 한 청주 장군집 부속구이(장군순대) 메뉴판 및 후기 (0) | 2014.10.31 |
펭귄 슈검 슈구(ShoeGoo)로 롱보드와 신발 밑창을 때워보자! (0) | 2014.10.30 |
[자전거]지름인증: 리자드스킨 바테입, 시마노클릿 SM-SH11, 로드클릿페달 PD-5800 (0) | 2014.10.29 |
교수 연구실 (0) | 2014.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