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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수족낙원 족욕기(각탕기)으로 즐기는 모닝족욕 까르륵

by 통합메일 201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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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기(각탕기?)


(다리까지 담가주니 정확히 말하면 각탕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를 구입한지도 어언.....한달? 두달?


그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확실히


어머니의 경우에는 귀찮으셔서인지 사용빈도 극도로 줄어들었지만


나는 원체 수족냉증이 심하다보니..


저절로 손이 간다 손이 가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잠시 멍 때리고 있으면


손발이 얼음장 같이 차가워진다..


공부를 해야 하는데


손발이 시려워서 안절부절하는 상황;;




이럴 때 잠깐 쉴 겸 해서


30분 발 다리를 담그고 있으면


끝날 때 쯤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발, 다리를 통해서 몸 안에 열기가 충전된 것이다



그러면 한두시간 정도는 반바지를 입고서도 너끈히 활동할 수가 있다.


그리고 또 손발이 차가워지면


쉬는 시간 겸해서 다시 담그고




처음 시작할 때는


온수를 받아서 시작하는 게


이래저래 귀찮지도 않고 기다릴 필요도 없고 좋다




다시 사용할 때는 예열 버튼을 누르면 38도까지 물을 데워주고


물이 다 데워졌으면 경보음을 울려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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