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 숀리 엑스바이크 실내 자전거로 즈위프트 하는 IOT 센서

https://m.smartstore.naver.com/vrfit/products/5088115257?site_preference=device&NaPm=ct%3Dkk9rxsg0%7Cci%3Dshopn%7Ctr%3Dnsh%7Chk%3D1bf0d6fc9f456e006736ccdd1e11b3773e99fccd%7Ctrx%3Dundefined

일반 실내자전거를 ZWIFT 운동기구로 바꿔주는 IoT 센서 : VRFit

바로 이 센서를 구입하면 된다.
우연히 건너건너 알게 됐다.
나는 원래 엘리트 볼라노 로라를 이용해서 로드바이크를 설차해서 실내에서 즈위프트를 해왔는데.. 시끄럽다는 얘기 때문에.. 아내의 예민함 때문에 더이상 로라를 타지 못하고 숀리 엑스바이크를 타는 처지가 되었다. 근데 이것도 안장이 영 쉣이고.. 폼이 안나서 그렇자 그래도 운동이 꽤 되기는 하였다. 그랫 이걸로 즈위프트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었는데 실제로 이를 해본 사람이 있어서 놀랐다.

어제 일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은석이 실내에서 로드바이크로 로라를 타면서 즈위프트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아마 더 많은 사람들이 즈위프트를 알게 되지 않았을까.

위의 링크에 들어가보면 실내 자전거를 즈위프트 가능한 머신으로 마꿔주는 센서가 단돈 6만원에 판매중인 걸 확인할 수 있다.

즈위프트 재밌지. 친구랑 같이 탈 수도 있고..몇 백 명 짜리 레이스에 참가해서 그들과 흐름을 맞춰 타는 희열도 있다. 즈위프트는 유료다 한 달에 17,000원인가 19,000원인가 하여간 그 정도를 내야 한다. 달러라 기억이 잘 안 난다.(해외결제되는 카드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RPM만 측정하는 게 아니라 파워까지 계산해준다고 하니 더 대박인데?

근데 이 말의 의미가.. 저항에 따른 파워까지 측정해준다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고

후기를 보면 속도가 좀 많이 뻥튀기된다는 말이 있으니 감안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