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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덕2

by 통합메일 201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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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덕2


쓰러졌습니다 당신

숙인 고개가 낯설어

한참을 쳐다봤습니다


형의 귀가 목덜미가

턱선이 그랬나 보다 합니다


홀로 심심해서

참이슬도 한 잔

아까봐둔 이쁜 애들

아직 거기 있네요


두리번 두리번

형 자요?

두리번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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