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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함께 보러 갔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여친도 이런 SF물을 좋아하나 싶어서 매우 반가웠드랬다.
그런데 막상 트랜스포머 포장지를 벗겨보니 이렇게 집중이 안 될 수가 없다.
기분탓인가 생각을 했지만 전혀 기분탓이 아니다.
어쩌면 이 작품이 트랜스포머 최초의 작품이었다면 좀 신선함을 가져갈 수 있었겠으나
이미 여러 작품들을 통해서 트랜스포머에 적응이 된 관객들을 상대로 이런 만만한 전개를 펼치는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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