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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 명의인가 아니면 생로병사의 비밀인가에 나왔던 건국대 병원 교수님 예약은 거의 1년이 걸려서 조금씩 예약일이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노화로 인해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 부모님이 그렇게 노쇠하셨다는 걸 깨달을 때마다 나는 슬프다.
어디가 아프시냐고 물으니 손으로 저렇게 짚어주셨다. 복숭아뼈 밑으로 시작해서 빙 둘러치듯이 통증이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집에서 슬리퍼도 못 신는다고 하셨다. 어떤 고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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