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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벼르고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 구입한 프리다이빙 마스크다.
원래는 예전에 눈팅을 통해서 반드시 스페라로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음.. 막상 사려고 하니까 가격이 좀 쎄서...
대중적이고 저렴한 걸로 골랐다.
그 중에서 고고프리다이빙에서 판매하는 게 만만해 보였고
내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유튜브에서 의외로 좋다고 평가받던
중국산 프렌젤 마스크에 상표만 바꾼 게 아닌가 싶은 싱크로율을 보였기 때문에
그 점이 구매를 결정하는 게 매우 중요하게 작용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고고 프리다이빙 제품도 비싼 건 비싸다
테르소, 아폴로 같은 제품들은 69,000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젤로는 3만원에 불과하다.
플라스틱은 싸구려의 대명사지만
후기들을 보면 유리는 유리대로,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대로 장단점이 있는 모양이다.
착용해보고 싶었지만.. 바다에 갔다가.. 바다의 파도가 너무 심해서 그냥 소장만 하게 되었다.
다음은.. 이 역시 고대하던 스포라섭 브리즈 스노클이다.
이 역시 고고프리다이빙에서 말랑말랑하고 감을 수도 있는 제품이 있긴 하지만
이것만큼은 양보하기 싫어서 선택했다. 예전부터 사고 싶던 제품이다.
감아서 보관할 수는 없다. ㅠㅠ
이 역시도 파도 때문에 바다에 들어가지 못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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