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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6일 자장면집에서 아직 할머니를 싫어한다. 어린 애들이라도 확실히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 듯. 2010. 10. 13.
2010년 5월 8일 보은 농협 마트에서의 정훈 고추 심을 때 같은데.. 외숙모랑 아이들 데리고 보은가서 장을 봐왔다. 2010. 10. 13.
2008년 11월 22일 아기 정훈 노래를 불러주었다. 내 목소리를 녹음본으로 다시 듣는 그 기분이란.. 아직은 그렇게 밉지 않은 아기적이다. 2010. 10. 13.
꿈은 단순히 굼에 그치지 않는다는 의문 꿈이란 것은 과연 단순히 우리들 머릿속에서 우리가 만들어내는 의미없는 영화나 연극같은 것에 불과한 것인가? 조금전 잠에서 깨서 나는 한가지 생각을 한다. 그것은 다분히 조금 전 내가 꾸었던 꿈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꿈의 내용인즉슨, 꿈 속에서 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하지만 뭔가 비슷한 어디론가로 향했고 그곳에서 상당히 다양한 인격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 아는 인격도 있고 모르는 인격도 있던것 같다. 그렇다면 어쩌면 꿈은 이러한 다양한 인격들이 꿈이라는 공간에 모여 또 다른 일상을 영위하는 그런 것은 아닌가? 더욱이 내가 꿈에서 만난 A에게 "당신은 체육교사였죠?"라고 묻자 A는 "아니요 저는 역사입니다"라고 정정하여 대답하는 걸 보면 정말로 그 사람이 나의 잘못된 지식을 교정하려는 그 의지로 볼 때 내 .. 201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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